상무로타리 클럽 정기봉사 활동을 마치며!

기쁘고 행복한 순간은 마치 노을 빛처럼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고 따뜻하고 편안한 자리는 가을 향기처럼 오래도록 남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날때 상무로타리 클럽 정기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발달 장애인과 함께한 걷기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집행부이하 전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회장님 배우자께서 봉사활동 고생하신다고 식혜며 물과 태산 회장님 땀 닦으라며 타올 협찬과

차기회장님 거봉 협찬 고마움이 물결쳤다.

햇살의 뒤로하며 웃음과 더불어 파트너 지정하여 맨발 걷기를 하는 동안 한 분의 회원은 미니 선풍기를 함께 하는 시간내내 파트너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
어떤 회원 한 분은 파트너의 무더위를 시켜주기 위해 수건으로 부채 역할을 대신 하는 모습.
장애우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부터 신호수 역할을 멋지게한 회원님.
총 감독을 스스로 자처하며 역할에 충실한 회원 모두의 향기나는 땀방울.
인원 파악부터 장애우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챙긴 이지현 회원님.

점심시간 삼계탕으로 함께하며 발달장애우들 위해 뼈까지 손수 발라주며도움주는 따쓰한 손길이 아름다웠다. 

우리 모두 참으로 행복한 모습이었고,
공사 다망한 일상을 뒤로 한채 함께 해 주셨음을 알기에 더욱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