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란RC은 지난 8월11일(월) 예술의전당에서 25-26년도 첫 문화주회를 가졌다.
이날 광주보훈청주관 예술의전당에서 광복80주년 기념콘서트는 음악을 넘어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었다.
무대 위 연주와 노래와 멋진춤은 단순한 예술표현이 아니라 일대강점기의 고통과 조국을 되찾은 기쁨.그리고 그날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온몸으로 전하는 메시지였다.
이자리에 국제봉사 모란 로타리클럽 여성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여 문화적 감동을 나누며 두배의 감동을 받았다.
박수속에 공연은 끝났지만 마음속 울림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