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등 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11일(목) 저녁,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기아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문화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경기에서는 아쉽게 기아가 패했지만, 회원들은 모처럼 야구장을 찾은 만큼 열띤 응원과 함께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모임은 특별히 청담 고정훈 회장님께서 스카이박스를 후원해주셔서 더욱 편안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박스에서 바라본 경기장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으며, 회원들 간의 친목과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모여 소중한 추억을 쌓고, 지역 사회의 문화를 체험한 이번 자리는 로타리 정신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광주무등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