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5일 18:30 서지윤 회원의 렌탈스튜디오 어프로치하우스에서
창립식 후 처음으로 로타리의례를 갖추고 박희선 총무님의 사회로 직장주회를 진행하였다.
신입회원 두분의 입회선서가 있었고, 서지윤 대표님의 직장 소개가 있었고,
정여은 고문님께서 로타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회원 모두가 로타리의 역사와 정신을 다시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K-로타리 가입 안된 회원들은 K-로타리 가입을 하였다.
행사 후에는 모란 로타리 회원님의 정성이 들어간 케이터링으로 풍성한 뷔페를 즐기며 웃음과 대화를 나누었다.
음식을 함께 나누는 순간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지고 회원 간의 교류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광산구청장님의 깜짝 방문으로 주회가 한층 더 의미 있고 따뜻하게 빛났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봉사하는 로타리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직장주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채움의 가족들이 함께 배우고 느끼며 봉사의 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