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여성위원회와 초아의봉사단이 함께 준비한 합동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봉사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고립가구 100가구를 선정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전달하였습니다. 선물세트에는 3710지구 로타리안들이 손수 부친 전5종과 t송편,기정떡 세트, 제철 과일 3종, 참치캔, 자반김, 멸치육수 등 어르신들께서 특히 좋아하실 음식들을 정성껏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바자회에 이어 이번에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초아의 봉사단과 여성위원회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번 봉사가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보여주신 로타리안들의 따뜻한 미소와 정성스러운 손길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됩니다.”
특히 이번 봉사는 12분의 광주채움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이 나눔의 힘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우리 로타리안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존재임을 보여준 뜻깊은 발걸음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국제로타리3710지구 모든 로타리안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길 위에서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